비씨카드가 그동안 ‘잘사는 방법’ 전파를 위해 제작했던 ‘오달수 편’과 ‘현영 편’에 이어 지난 10일부터 새 광고를 방송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왕꽃 선녀님’, ‘마이걸’ 등으로 인기를 모아 온 이다해와 최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모든 비씨카드 고객에게 적립되고 있는 ‘TOP 포인트’ 광고를 첫 광고물로 제작, 방송에 들어 간다.
이전에 제작한 2편이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더 잘 사는 방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 제작한 TOP포인트 광고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례적으로 위 아래로 분할된 화면을 통해 TOP포인트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각각의 장면이 시각적으로 멋스럽게 연결되면서 광고의 재미도 더해 준다.
이번 CF 도입부에서 중간부분에 걸친 TOP 포인트의 해당 쓰임새를 보여 주는 이미지가 전달되는 동안에는 이다해 등의 음성은 없이 깨끗한 비쥬얼과 경쾌한 리듬만을 이용, 주목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혜택을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쓰지 않는 포인트도 많다”며“포인트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것도 올바른 카드사용 방법이고, 그것이 더 잘 사는 방법이기에 다양한 혜택을 보여주는 CF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5월 국내 최초로 유효카드 발급수 3천만장을 돌파한 비씨카드는 업계 선두주자 카드사답게 올바른 카드 사용에 관한 메시지 전달로 ‘더 잘 사는 방법’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