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수의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직으로 열연 중인 미모의 두 여배우 정유미와 구혜선이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메고 각자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MBC '엄마의 정원'에서 밝고 솔직한 수의사 서윤주 역으로 열연 중인 정유미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29회에서는 차분한 모노톤의 트렌치코트와 그레이의 사각 토트백, 그리고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SBS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열혈 응급구조대원 윤수완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의 패션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8회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화이트 코트에 정유미가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그레이 사각 토트백을 매치해 청순함을 강조한 룩을 연출한 것.
정유미와 구혜선이 착용한 가방은 빈폴 액세서리의 로보스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감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이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토트백 외에도 미니크로스백과 쇼퍼백으로도 출시됐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엔젤아이즈' 구혜선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정원' 정유미-'엔젤아이즈' 구혜선 패션, 가방 탐나네" "'엄마의 정원' 정유미-'엔젤아이즈' 구혜선 패션, 예쁘다 가방 어디제품인지 궁금했어" "'엄마의 정원' 정유미-'엔젤아이즈' 구혜선 패션, 스타일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