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조직내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해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키로 하고 전산품질관리 및 감리 분야와 산업분석 분야에 각 1명씩 외부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원서접수기간은 6월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신용보증기금(코딧)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는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7월 중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관계자는 “개방형공모제는 인사혁신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조직내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유능한 외부전문가를 활용함으로써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인사개방을 통한 외부 전문지식 수혈로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전문적 능력과 미래지향적인 혁신적 사고를 지닌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