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장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14-05-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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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내면서 다우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100포인트 넘게 오르면서 1만6684포인트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종가는 물론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S&P500지수 역시 0.8% 상승해 지수 1890선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중국증시가 2% 급등하는 등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연출한데다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진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힐샤이어브랜드는 피너클푸드를 6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피너클푸드의 주가는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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