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강지환에 가식+섬뜩 "반가워 형"

입력 2014-05-12 22: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다니엘(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다니엘이 강지환에게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이 강동석(최다니엘)의 대화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은 자신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지혁의 분위기에 맞춰 급작스럽게 다른 태도를 보였다. 강동석은 "감동이다. 그러니깐 형이 원한 건 가족이었구나,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석은 "반가워 형. 지혁이 형"이라며 악수를 건넸다. 강동석의 마음을 느끼기라도 한 듯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는 가식이었다. 강동선은 동석이 떠난 차에서 동석의 말을 비웃으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