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트러스트, 트위터 투자등급 ‘매수’로 상향...주가 3% ↑

입력 2014-05-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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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가 추이. 블룸버그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 트위터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기관 선트러스트는 이날 트위터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선트러스트는 최근 가입자 증가율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트위터가 자산 유동화를 통해 이같은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선트러스트는 트위터의 연말 목표 주가는 45달러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트위터의 주가가 반토막나면서 업계 평균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선트러스트는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트위터의 주가는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3% 오른 32.9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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