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동거 시작?..."월화드라마 1위 수성할까?"

입력 2014-05-12 20: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김재중과 백진희가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한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3류 양아치 허영달(김재중 분)이 카지노 딜러 오정희(백진희 분)에게 본격적으로 구애를 펼칠 예정이다.

허영달은 오정희의 집으로 월세를 내고 들어가 끈질기고 대책없이 오정희를 따라다니다 오정희에게 빗자루 세례를 맞는다.

오정희는 당장 쓰러질 듯한 하꼬방 같은 낡은 집마저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 형편에다 할머니와 동생들의 뒷바라지도 빠듯한 소녀가장이기에 사랑에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런 오정희가 허영달의 사랑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과 어린 시절 생이별한 친형제 사이인 윤양하(임시완 분) 또한 오정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