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스타리카에 '스마트 스쿨' 지원

입력 2014-05-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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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교육솔루션 ‘삼성 스마트 스쿨’을 코스타리카에 제공하면서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처음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중남미 지역의 스마트 스쿨 도입 국가를 10개국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코스타리카 폰세카 학교에 스마트 스쿨을 지원했다. 스마트 스쿨은 열악한 교육환경의 학생들에게 전자칠판, TV, 태블릿 등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스마트 스쿨이 지원되는 폰세카 학교는 코스타리카 레온 트레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범죄와 강간 등이 빈번한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삼성전자 측은 이 같이 저소득층 싱글맘이 많은 지역에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 스마트 스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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