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월드컵 개막 시점에 맞춰 미술축제, 월드컵 영상물 경관조명 실시
GS는 10일 월드컵 개막시점에 맞춰 GS타워에서 “제1회 GS타워 어린이 미술축제”를 개최하고, 지난 연말부터 실시하고 있는 GS타워 최첨단 경관조명 시스템을 통해 월드컵을 소재로 한 영상물도 처음 선보였다.
이번 미술축제에는 GS타워 홈페이지(www.gstower.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00여명과 가족등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미술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구를 하거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모습 등 축구와 관련된 작품을 표현하는 “힘내라~ 태극전사!”,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이 느끼는 주변의 모습을 표현한 “내가 사는 곳”,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는 “우리 가족 최고” 등의 주제로 각자의 상상력을 표현했다.
미술축제에서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자기공예, 페이스 페인팅 존, 무료 포토존, 캐릭터와 함께하는 매직풍선, 축구경품게임 등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실시해 참가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창의력이 표현된 작품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명(초등부, 유치부 종합 선발)과 최우수상 2명(초등부 1명, 유치부 1명)에게 각각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는 등 총 70명의 입상자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GS타워에 입점해 있는 씨즐러, 레드망고, 제퍼빈스,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등에서 샐러드바 이용권, 커피 시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GS는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GS타워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에 맞추어 GS타워 가든코트, 썬큰가든, GS타워홀 등에서 국내 최정상급 째즈 밴드, 아카펠라(무반주 합창) 및 기타 연주 등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수요 열린 무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추첨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GS타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 뷰티, 타로 점술, 핸드폰 페인팅, 다트게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 진진한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