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네팔 어린이를 사랑하는 이유는?

입력 2014-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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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사랑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박경림이 네팔에 초등학교를 짓기 위한 '꾸시꾸시 캠페인' 홍보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12일 전했다. '꾸시'는 네팔어로 '희망'을 뜻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박경림은 영상을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네팔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부터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소속 1600개 학교에서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네팔 루쿰 지역의 자나테차나 초등학교 건설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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