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강소라, 오픈카에서 진한 키스 ‘엘리트 의사 커플 탄생’

입력 2014-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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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우라미디어)

배우 박해진과 강소라가 차 안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측은 12일 밤 10시 3회 방송을 앞두고 박해진과 강소라의 오픈카 키스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중 이성적인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강소라는 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으로 분해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픈카를 탄 두 사람의 과감한 키스신 장면이 담겨있다. 수줍어하는 오수현에게 남자답게 다가가 키스하는 한재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되었던 수술실 데이트를 통해 엘리트 커플의 병원 안 데이트를 보여줬다면, 오픈카 키스는 병원 밖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키스신을 앞두고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 연출하면 좋을지 상의한 후 촬영에 들어갔다. 박해진과 강소라는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감정을 끌어냈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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