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깜짝 등장…'아빠 응원'

입력 2014-05-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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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아빠를 응원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에는 추성훈이 영달(김재중)이 훔친 돈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 역을 맡아 오는 13일 방영될 4부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등장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추성훈은 분장과 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고 추사랑은 카메라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다.

아빠가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집중했다. 또한 추성훈을 가리키며 '아빠'라고 말하며 놀라는 표정을 보여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트라이앵글, 너무 귀여워요.", "추사랑 트라이앵글, 효녀네요." "추사랑 트라이앵글, 이런 모습이 있었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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