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서울병원
송 원장은 지난 198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1992년에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병원, 서울중앙병원을 거쳐 1995년 삼성서울병원에 감염내과장으로 10년 동안 생활했다. 삼성서울병원 원장에는 지난 2012년 취임했다.
현재 항생제내성감시를위한아시아연합 조직위원장, 아시아태평양감염연구재단(APFID) 이사장, 삼성의료원 삼성국제진료센터설립추진본부 기획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그룹 및 삼성서울병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장이) 시술 후 진정제 투여 등 약물치료 중으로 안정 상태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