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남다른 이목구비 ‘모태미녀’ 인증

입력 2014-05-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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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트위터)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이 “아주 오랜만에 이모가 아기 때 사진 가지고 있던 걸 보여줬는데 2살, 6살? 때라던 데요. 머리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커다란 눈에 작은 입술로 인형 같은 표정이다. 또 유치원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소현의 얼굴은 요즘의 얼굴과 판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청순한 지금의 모습과는 또 다른 깜찍한 모습이 유난히 돋보인다.

김소현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영화 ‘짝패’,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해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의 어린 시절로 열연을 펼치고,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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