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애프터스쿨 나나와 배우 홍수현이 치명적인 민낯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첫 날 적응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게 된 각각의 룸메이트를 소개했다.
이날 나나와 홍수현은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화장을 지우고 민낯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나나는 “멀리 나오는 거보다 가까이 나오는 게 낫다”며 홍수현을 유혹했다.
이에 홍수현은 거울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지만 “깜짝이야 너 뻥쳤어”라며 나나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나나는 “잘자요. 굿나잇”이라는 말로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