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둘째줄 여섯번째)과 임직원 및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배식봉사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경수 이사장 등 약 25명의 임직원이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거래소는 배식 봉사활동뿐 아니라 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식탁, 의자, 식판 등 기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관 내 저소득층에게 기념품을 전했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 3월 KRX행복나눔봉사단을 창단하고 매분기별로 무료배식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경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