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미모 화제 ... "세계 최고 미녀의 딸 미모는?"

입력 2014-05-11 10:22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우월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엄마를 쏙 빼닮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생으로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한 뒤 2012년 케이트 베킨 세일 주연의 영화 '언더월드4'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뒤 세계 3대 미녀 반열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랑 닮긴 했는데 뭔가 다른 분위기가 있다" "올리비아 핫세 역시 우월한 유전자" "올리비아 핫세 딸 얼굴 궁금했는데 역시나 기대만큼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