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남궁민, ‘선남선녀’ 셀프 카메라로 미모 과시…사이판 신혼여행 기대↑

입력 2014-05-10 17:3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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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진영과 남궁민의 셀프 카메라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 부부인 홍진영과 남궁민이 사이판 신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공항에서 만나 서로가 챙겨온 짐을 공개했다. 이 때 남궁민은 물건 중에서 홍진영을 위해 챙겨온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스스로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홍진영과 남궁민은 비행기 안에서 미모를 과시하며 셀프 카메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아까 공항 안에서 입국 절차를 밟을 때 관리자에게 또 끼를 부린 것 아니냐”며 질투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점점 볼수록 잘 어울리는 홍진영과 남궁민”, “‘우리 결혼했어요’ 셀프 카메라 속 홍진영과 남궁민, 무척 예쁘네”, “‘우리 결혼했어요’ 선남선녀 미모다, 홍진영과 남궁민 파이팅”, “‘우리 결혼했어요’ 신혼 여행 기대 되네, 홍진영과 남굼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