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임창정의 ‘어느 하루가’가 관심을 모은다.
10일 MBC ‘쇼! 음악중심’이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에디킴, 박완규, 자우림, 어반 자카파, 이은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발라드 곡 ‘어느 하루가’의 무대를 꾸몄다. 임창정은 특유의 음색을 살리는 가운데, 절절한 분위기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추모와 애도의 뜻을 전한 가운데, 임창정이 부른 ‘어느 하루가’ 네티즌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임창정의 ‘어느 하루가’를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어느 하루가’ 계산하지 않고 마지막인 것처럼 에너지를 다 쏟아내는 것 같다”, “임창정, 어떤 노래보다도 진심을 담은 노래가 최고인 것 같다. ‘어느 하루가’ 참 좋다”, “임창정, ‘어느 하루가’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