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지민 “천이슬 집안이 오히려 양상국 집안보다 더 좋다” 폭로

입력 2014-05-10 11:1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의 양상국의 여자친구 천이슬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양상국, 김지민, 이승신, 장영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제가 미인을 사귀고 있지 않나. 주변에서 ‘쟤는 약간 별로야’ 라고 저를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해 실제 연인 천이슬과 관계를 암시했다.

이를 들은 이승신은 “사실 양상국이 되게 돈이 많은 줄 알았다. 여자가 예쁘고, 남자가 좀 이러면 흔히 ‘남자가 돈이 많아서 저렇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오히려 천이슬 씨 집안이 더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양상국은 “아주 난리 났네. 아주 물어 뜯고 난리 났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풀하우스’ 천이슬 양상국, 처음에는 놀랐지만 볼수록 정감가는 커플”, “김지민이 천이슬 집안이 더 좋다고 얘기했네, 천이슬이 양상국을 많이 좋아하는 구나”, “‘풀하우스’ 양상국만의 매력이 있어”, “‘풀하우스’ 천이슬과 양상국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다”, “‘풀하우스’ 김지민이 양상국, 천이슬 둘 다 친하니까 잘 알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