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MC들, "인간중독은 송승헌 엉덩이 영화냐"

입력 2014-05-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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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MC 인간중독 송승헌

(JTBC 방송화면)

배우 송승헌이 영화 '인간중독'에 대한 '마녀사냥' MC들의 말에 당황했다.

송승헌은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평소 '마녀사냥'의 팬이라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송승헌은 곧 엉덩이 노출을 언급하며 "'색,계'가 양조위 엉덩이 영화다. '인간중독'은 송승헌 엉덩이 영화냐"는 말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온주완은 노출 연기 전 공사에 대해 설명하며 MC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마녀사냥' 송승헌 엉덩이 토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송승헌 엉덩이 토크, 대박 웃겨" "'마녀사냥' 송승헌 엉덩이 토크, 재밌네" "'마녀사냥' 송승헌 엉덩이 토크, 영화 꼭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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