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색다른 볼거리ㆍ남다른 먹을거리, 베트남 벤탄시장

입력 2014-05-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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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VJ특공대’ 색다른 볼거리와 남다른 먹을거리가 있는 베트남 벤탄시장이 화제다.

9일 밤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베트남 벤탄시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VJ특공대’에서는 먼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벤탄 시장을 찾아갔다. 없는 게 없다 해서 우리의 오일장 버금간다는 이 시장의 백미는 오후 7시부터다. 이 시간이 되면 수십 명의 이동 상인들이 들어서고, 시장 안엔 식탁과 천막이 깔리며 노천 식당이 열린다. 코코넛 위에 새우를 얹어 굽는 요리는 자타공인 대박 메뉴, 그 외에도 찹쌀에 다섯 가지 색을 물들인 오색 찹쌀밥, 컵에 담긴 팥빙수 같은 쩨(che), 구운 찹쌀 바나나 등 길거리 음식도 최고를 자랑한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VJ특공대’ 벤탄시장, 정말 볼거리가 많네” “‘VJ특공대’ 벤탄시장, 볼거리 먹을 거리 정말 풍부하다” “‘VJ특공대’ 벤탄시장,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VJ특공대’ 벤탄시장,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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