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매직아이 첫 녹화현장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4-05-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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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예능 '매직아이' 티저영상 캡처
이효리가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효리ㆍ문소리ㆍ홍진경ㆍ임경선 등 4명의 MC는 최근 홍대 근처 한 카페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가수 이정과 배우 김기방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효리는 첫 녹화 현장에서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온 수제 고추장을 문소리ㆍ홍진경ㆍ임경선에게 선물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가 보인다’는 취지로 여자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놓친 뉴스 다시보고 숨은 사람 찾아가세’ 라는 콘셉트로 이효리ㆍ문소리ㆍ홍진경ㆍ임경선이 진행하는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와 김구라ㆍ배성재가 진행하는 ‘숨은 사람 찾기’ 등 두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5월 13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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