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파생상품 거래로 314억 손실

입력 2014-05-09 20: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 스왑, 주식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314억5290만761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Nexgen,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