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 스왑, 주식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314억5290만761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Nexgen,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 스왑, 주식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314억5290만761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Nexgen,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