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아이패드 미니 10만원대…럭키백 최대 92% 할인”

입력 2014-05-09 18:15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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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S샵

GS샵은 9일부터 20일까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1인 가구를 위한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에서는 ‘싱글족의 혼자 놀기를 위한 아이템’으로 선정된 상품인 아이패드 미니를 60% 할인된 10만원대에, LG 풀HD 클래식 TV를 75% 할인된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프라다 장지갑은 87% 할인된 9만원대, 로즈몽 시계는 76% 할인된 9만원대다. 그 외에도 최근 급증하는 싱글족을 위한 가구 등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가전, 키덜트족을 위한 RC카 등 다양한 상품이 특가에 준비됐다.

GS샵 앱에서 럭키백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92% 할인된 특가상품이 랜덤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럭키백 상품이 마음에 드는 경우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날 다시 럭키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럭키백 이벤트와는 달리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당첨된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인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GS샵 럭키백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신규로 GS샵 앱을 다운받은 회원은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 앱을 보유한 고객은 이벤트 내용을 3명에게 카톡으로 공유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평소에 꼭 갖고 싶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GS샵 럭키백 찬스를 통해 구매 희망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