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본격 가동

입력 2014-05-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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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9일 산시성 시안시에서 신규로 건설한 메모리 반도체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안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한국, 중국, 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 3거점 체제’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중국 국가발개위 쉬셴핑 부주임, 섬서성 러우친젠 성장, 공신부 먀오웨이 부장, 섬서성 자오정융 서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주중한국대사관 권영세 대사, 삼성경제연구소 이규형 고문, 주(駐)시안 전재원 총영사, 중국삼성 장원기 사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기남 사장,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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