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슈주 멤버들 '진짜 먹을 거 안줘?' 물어보더라"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간담회]

입력 2014-05-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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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강인이 정글에 가기 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는 예지원, 신화 이민우, 봉태규,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 배성재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강인은 “멤버들이 ‘정글’과 ‘강인’이 잘 어울린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주로 했던 질문이 ‘진짜 먹을 거 안줘? 그렇지 않지?’라는 것이었다. 내가 한 말은 ‘99.9% 리얼’이라고 얘기했다. 0.1%는 이동이나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정 등 필요에 의한 것이었고, 시청가가 보는 그대로가 ‘정글의 법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멤버들이 얼굴 탄 걸 보고 걱정해주더라. 많이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는 족장 김병만을 포함해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신화 이민우, 오종혁, 샤이니 온유,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이 출연한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브라질에서 생존하는 ‘정글의 법칙’은 아마존을 비롯해 수천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렌소이스 사막과 지상 최대 습지인 판타나우 등 색다른 장소에서의 생존이 펼쳐진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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