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부친 이대연 죽음에 오열+복수 다짐 "내가 꼭 보여주겠다"

입력 2014-05-08 23:34

김민정 기자

▲사진=KBS

김강우가 부친의 시신을 보고 복수를 다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8회에서는 병실에 늦게 도착해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강주완이 서동하(정보석)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상황을 눈치했고, 아버지 시신 앞에서 "이 못난놈 이제야 알 것 같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들 앞에서 죄 짓지 않고 살려고 발버둥치신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놈들. 그놈들한테 내가 꼭 보여주겠다"고 복수를 다짐했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김강우, 앞으로 복수 기대된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연기력 최고" "'골든크로스' 김강우, 항상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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