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예매 전쟁 돌입...지마켓 서버시간 체크 왜?

입력 2014-05-08 21: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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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첫 콘서트 예매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지마켓 서버시간과 네이버 시계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첫 단독콘서트가 23일 1회 공연을 추가하며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은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앞서 지난 4월 16일 진행된 예매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시작된 가운데 지마켓 서버시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네트즌들은 "엑소 콘서트 예매 전쟁 시작" "엑소 콘서트 예매 꼭 성공해야 할 텐데" "엑소 콘서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