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사진=CJ E&M)
엠카운트다운이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돌 그룹 엑소가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엑소는 타이틀곡 ‘중독’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후 1위를 기록하며 10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그 다음해’를 발표한 박정현 역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결방된 음악 프로그램에서 200%로 1위를 차지한 악동뮤지션과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에릭남, 박시환 등 최근 앨범을 발표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엑소 박정현 무대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은 드디어 방송하는구나”, “엠카운트다운 컴백 또 누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