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채은정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8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씨 등이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당한 채 이틀째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 중이다.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비자담당 영사를 해당 경찰서로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오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민국 구금 소식에 네티즌들은 "채은정 어쩌다가 이런일이" "클레오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민국 구금, 화장품 런칭행사 갔다가 이런일을 당하다니" "클레오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민국 구금, 빨리 잘 해결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