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측 “조유영 아나운서, 퇴사 아니다…계약 만료일 뿐”

입력 2014-05-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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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 아나운서(사진=뉴시스)

XTM이 조유영 아나운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8일 XTM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조유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은 아니다. 조유영 아나운서가 XTM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유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XTM 야구 프로그램 ‘워너 비(Wanna B)’와 계약이 만료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아울러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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