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아나 XTM 퇴사 "연기자 데뷔 준비중...누군가 했더니"

입력 2014-05-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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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

(조유영 아나운서/사진=뉴시스)
조유영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한다.

8일 동아닷컴은 "조유영 아나운서가 올해 초 XTM에서 퇴사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했다"며 "배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조유영을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2월 XTM에 입사했다. 지난해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출연한 바 있다.

조유영 아나 XTM 퇴사 소식에 네티즌은 "조유영 아나 XTM 퇴사, 배우로 흥할 얼굴이네~" "조유영 아나 XTM 퇴사, 새로운 출발 기대된다" "조유영 아나 XTM 퇴사, 잘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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