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질극, 여 종업원 흉기로 위협 "기자 불러달라"...특공대 배치

입력 2014-05-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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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질극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발생했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한 30대 남성은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이 남성은 “방송과 신문 기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설득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편의점 주위에 경찰 특공대를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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