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주요 소비자 정보지와 IT 매거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냉장고 ‘삼성 2도어 상냉장·하냉동’은 소비자 평가지인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네(Deco Proteste)’와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에서 제품 평가 1위를 기록했다.
삼성 2도어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이전 △영국 ‘위치(Which)’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 컨수모(Altro Consumo)’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 등 총 유럽 7개국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삼성 프리미엄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영국 IT 리뷰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로부터 평가 1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프리미엄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냉장·하냉동 2도어 타입 냉장고 모두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