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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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 매달린 노란 리본에 '엄마, 난 엄마 아들이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진짜로'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