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5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2200만원 내외의 입점 비용이 지원된다. 또 기존 홈쇼핑의 품목별 수수료(10∼30%) 대비 저렴한 판매수수료(80%) 혜택도 준다.
아울러 방송적합도와 판매가능성을 고려해 기업당 50분 내외로 1회씩 방송에 노출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