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선희' 벤, "147.5cm 작은키에 마음고생"

입력 2014-05-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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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리틀 이선희'로 잘 알려진 가수 벤(사진=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리틀 이선희’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벤이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벤은 최근 진행된 GanGee 5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은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무한 매력을 드러내며 잠재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벤은 스스로 자청해 다양한 소품을 활용, 의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벤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147.5cm의 ‘작은 키 컴플렉스’ 때문에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KBS2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 출연 당시 박정현 대기실에서 폭풍 눈물을 쏟았던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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