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
('인간의 조건' 허경환 김지민)
김지민은 여자 멤버들 숙소 집들이에 허경환을 초대했다. 허경환은 전화로 "내가 지민이한테 직접적으로 어필을 했어도 아무 일 없었다"며 "나만 바보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이 "(허경환은) 방송 외에는 연락 안 하잖아!"라고 반박했고 허경환은 "술 취해서 내가 전화한 건 전화가 아니지"라고 맞섰다. 이에 김지민은 당황해 "오빠 진짜 재밌다"고 분위기를 애써 무마했다.
찾아온 허경환은 김지민과 티격태격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영희는 "(나는) 스캔들 방어막이다. (허경환이) 내게 셋이 놀러가서 (허경환 김지민) 둘이 영화 보거나 놀이동산 갔다가 입구서 만나자더라"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허경환) 오빠 때문에 혼삿길이 막혔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김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이런 이야기 이제 지겨워 한다. 친한 오빠 동생으로 살아야지. 내 마음 속에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허경환 김지민 호감에 네티즌은 "허경환 김지민, 둘 잘어울린다" "허경환 김지민, 정말 무슨 일이지" "허경환 김지민, 무슨 일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