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삼성과 애플 특허 2차 소송에서 2일(현지시간) 배심원들은 애플도 삼성의 디지털 이미지와 음성 기록 전송 관련 특허(449)를 침해했다고 평결했다.
배심원들은 또 이날 삼성이 애플 특허 4개 중 2개를 침해했다며 애플에 약 1억2000만 달러(약 1235억원)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삼성과 애플 특허 2차 소송에서 2일(현지시간) 배심원들은 애플도 삼성의 디지털 이미지와 음성 기록 전송 관련 특허(449)를 침해했다고 평결했다.
배심원들은 또 이날 삼성이 애플 특허 4개 중 2개를 침해했다며 애플에 약 1억2000만 달러(약 1235억원)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