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호평일색, 네티즌 "정말 훈훈했다"… 은둔형 외톨이 딸 아이 이야기

입력 2014-05-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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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KBS 방송화면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KBS 금요드라마 '사랑과전쟁'에 대한 호평일색이다.

한 네티즌은 "'사랑과전쟁'보고 난생 처음 울었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사랑과전쟁', 오늘 정말 너무 훈훈했다"고 전했다. 또 "'사랑과전쟁', 오늘 사랑과전쟁 학생연기한 여자애 정말정말 예쁘다"고 예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둔형 외톨이가 된 딸로 인해 가족 내 갈등이 전파를 탔다. 은둔형 외톨이란 외부 출입을 극도로 꺼리며 방안이나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는 이를 말한다.

'사랑과전쟁'은 부부들의 모든 문제와 실제 사연을 재구성해 드라마로 보여주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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