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지민 “엄마, 조우종 아나운서 입에 달고 살아…아나운서 정도면 괜찮다”

입력 2014-05-02 21: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뉴시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2일 밤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핑크빛 모드를 보이고 있는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한 아버지,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김지민은 “아버지는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신다”며 “어머니는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신다. 아나운서 정도면 괜찮지 않냐며 음식을 집에서 같이 먹자고 하신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이어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