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8주간…총 상금 1억8000만원 규모
삼성증권은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26일부터 8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자산규모별로 1억원, 3000만원, 500만원 리그로 구성된 ‘메인 리그’와 절대 수익금과 모바일 리그로 구성된 ‘스페셜 리그’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1억8000만원 규모로 ‘POP 1억’ 리그 1위 3500만원 등 각 리그와 주간 수익률 상위권 투자자 124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2401명에게 △여행상품권 △주유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및 휴면 고객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경우 대회기간부터 오는 7월말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를 0.01%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대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 시작 전인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동안 ‘프리리그’를 진행한다. 또 실전투자대회 기간동안 모바일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대회 순위 및 상위자 거래정보 등 대회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삼성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와 HTS·MTS·지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