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별바라기’ 이휘재와 유재석의 과거 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강호동, 이휘재, 송은이, 유인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과거에 유재석 팬미팅에 참석했던 에피소드를 드러냈다. 이휘재는 “팬들도 스타의 모습을 닮는 것 같다”며 “유재석의 팬미팅에 갔더니 수 천 명이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미니 외계인처럼 계속 떠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휘재의 과거 팬미팅 현장 동영상이 표출됐다. 영상 속에는 많은 여성 팬들이 손에 촛불을 든 채 이휘재를 맞이했다. 이휘재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