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갈등 시작? "정보석 딸인 줄 모르고 애원..."

입력 2014-05-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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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이시영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 6회에서 강도윤(김강우 분)는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분)이 구치소에서 출정을 앞두고 중환자실에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해치려 하는 누군가를 의심한다.

살인 미수라고 생각한 강도윤은 분노하며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아버지와 내가 만나는 걸 원치 않는 사람이 한 짓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이레(이시영 분)는 믿어주지 않았고 “난 객관적인 증거로 판단한다”라며 강도윤의 주장을 묵살했다.

서이레(이시영 분)가 서동하(정보석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강도윤(김강우 분)가 담당검사인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간절하게 구원을 바라는 애절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향후 강도윤(김강우 분)가 자신의 여동생 강하윤(서민지)을 살해한 서동하(정보석)에 대한 복수로 그의 딸인 서이레를 이용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더해갈 전망이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관계 변화 소식에 네티즌은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로맨스가 시작되는건가"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안타깝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두 사람 긴장감 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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