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23일 9살 연상 일반인과 3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4-05-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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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진서연(사진 = 뉴시스)

배우 진서연(31)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일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서연은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연인 이창원(4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3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초대한 자리에서 언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한 진서연은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열애’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진서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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