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디즈니 캐릭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하던 타요, 뽀로로, 캐니멀과 함께 겨울왕국,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신데렐라 등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 캐릭터 케이크는 영화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케이크를 먹고 난 후 장식물 피규어를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5월 한달 간 문화소외지역 곳곳에 케이크를 전달하고, ‘SPC 해피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의 생일파티를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크 교실’ 등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