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전 타입 순위내 마감

입력 2014-05-01 11:09

우미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B-6 블록에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이 2.01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8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747명이 청약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의 경우 378명 모집에 908명이 몰려 2.4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이며 3순위 마감했다. 84㎡C 타입의 경우 1순위에서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소사벌지구 내에서도 유일하게 단지 사방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평택지역에 삼성전자, LG전자 입주 및 KTX 지제역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아 계약하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체 870가구, 전용 84㎡ 총 5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비전고등학교 맞은편 소사벌지구 내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31-652-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