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삼겹살·햄버거·피자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5-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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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출하량이 줄며 가격이 30% 이상 오른 삼겹살과 목심을 삼성ㆍKB국민ㆍ신한카드로 구매하면 기존 판매가격 대비 30% 할인한 100g당 140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더불어 대표 가족 먹거리인 치킨도 기존 대비 25% 가량 할인해 ‘우리가족안심 치킨’을 1마리 8900원에 준비했으며, 오리로스도 기본 20% 할인에 삼성ㆍBC카드 결제 고객에게 30% 추가할인 혜택을 줘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 등심(1등급)은 100g 기준 정가 6800원에서 30% 할인한 4760원이며, 산지직송 자연산 광어회(340g 내외)는 시세 대비 40% 저렴한 1만9800원이다.

어린이날을 위해서는 햄버거와 피자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한다.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이마트에 입점한 맥도날드ㆍ버커킹ㆍKFCㆍ파파이스에서 행사 햄버거를 구매하면 동일상품 1개를 더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하며, 14일까지 이마트 크림치즈 고구마피자는 기존가격에서 1500원 할인된 1만2000원이다.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는 이마트 케이크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이마트 이종훈 마케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대표 먹거리들을 엄선해 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며 “대표 가족 먹거리인 삼겹살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하는 만큼 온가족이 좋아하는 먹거리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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