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 몰아서 볼만한 미드 살펴보니

입력 2014-05-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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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시작

(뉴시스)

황금연휴가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됐다. 황금연휴가 시작되자 그 동안 못 봤던 드라마를 몰아 보려는 미드팬들이 많아졌다.

1일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글로벌 미드 채널 AXN은 오는 6일까지 미드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 7' 'CSI 14'를 연속 방송한다.

전날 AXN은 “5월의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사랑, 벚꽃 말고 AXN’이라는 타이틀로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7’ 전편 연속 방송, ‘CSI14’ 최신 에피소드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7’은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크리미널 인텐트’는 국내에는 뉴욕특수수사대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10년 이상 방송되며 인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7’ 방송 이후에는 매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CSI14’의 최신 에피소드가 2-3편씩 연속 방송된다. ‘CSI14’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26일 첫 방송된 ‘언더 더 돔’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한니발 시즌2’는 각각 3일 오후10시,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금 연휴기간 이후 8일 오후 11시 50분에는 ‘선택 받은 자 : Chosen 시즌2’가 첫 방송 된다.

황금연휴 시작과 미드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연휴 시작과 미드 방영, 기대된다" "황금연휴 시작과 미드 방영, 너무좋아" "황금연휴 시작과 미드 방영, 크리미널 인텐트 다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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